美 법원, 셀시우스 전 CEO에 징역 12년 선고

| Coinness 기자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의 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에게 미국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 검찰(DOJ)은 마신스키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으며, 피고 측 변호인단은 구형이 과하다며 최대 1년의 징역이 마땅하다고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