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아일랜드 정부에 비트코인 전략 비축 제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맥그리거는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일랜드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은 국민의 자금에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며, 정부 차원의 디지털 자산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세계 주요 국가들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와 투자를 강화하는 가운데, 유명 인사가 정부에 관련 조치를 촉구한 사례로 주목된다.
현재 아일랜드 정부는 국가 단위의 암호화폐 보유 전략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