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결제 플랫폼 트웬티원의 최고경영자(CEO) 잭 말러스는 미국 정부가 달러 가치를 비트코인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발언을 통해 “트럼프는 더 높은 비트코인(BTC) 가격을 원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가상자산 규제 완화와 우호적 정책 기조를 예고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의 제도권 도입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