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4천 달러 돌파... 검색량은 5년 최저

| 토큰포스트 속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4천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향해 치솟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구글에서 '비트코인'을 검색하는 횟수는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조용한 강세장'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이 낮은 가운데 가격이 급등하는 '숨은 상승장'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이번 급등 배경에는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ETF 투자 확대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