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솔스캔(Solscan)에 따르면, 파산 절차 중인 알라메다 리서치는 이날 오전 1시 53분(한국시간) 스테이킹 지갑에서 187,600개의 솔라나(SOL)를 언스테이킹했다. 이는 약 3,279만 달러(한화 약 445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아직 해당 자산에 대한 추가 전송은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해당 지갑에는 여전히 약 520만 SOL이 스테이킹된 상태다. 이번 언스테이킹은 파산 정리 과정 또는 자산 회수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