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현재 대(對)중국 관세는 최저 수준이다. 지난 4월 2일(현지시간) 관세 수준이 대중 관세의 상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중국은 90일 동안 미국산 제품 관세를 125%에서 10%로, 같은 기간 미국은 중국산 제품 관세를 145%에서 30%로 인하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