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 디지털 시대의 버크셔 해서웨이 지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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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가 자사를 '디지털 시대의 표준'으로 자처하며, 전통적 투자 명가인 버크셔 해서웨이에 비견된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투자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자사의 비전과 방향성을 강조했다. 전통 자산 중심의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중심의 장기 투자 전략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발언은 블랙록 등 전통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과 맞물려, 디지털 자산 생태계 내에서의 기업 위상 재정립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