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 "2월 무브먼트 부정행위 의혹 MM과 계약...일주일 만 해지"

| Coinness 기자

AI 기반 웹3 정보 플랫폼 카이토(KAITO)가 "카이토는 2월 17일 마켓 메이킹 업체 웹3포트(Web3Port)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2월 27일에 자발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웹3포트는 중국계 마켓 메이커로 무브먼트(MOVE)의 상장 과정 중 부정행위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카이토는 "계약 해지 시점은 웹3포트의 무브먼트 관련 보도 이전으로, 해지 이유는 마켓 메이킹 과정이 의도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카이토 재단은 토큰공개이벤트(TGE) 이후 단 한 개의 KAITO도 매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바이백을 통해 매수 중"이라고 강조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