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미국 232조 관세 조치 중단 촉구

| Coinness 기자

중국 상무부 대변인 허융첸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수입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에 부과한 관세(무역확장법 232조) 및 수입 의약품에 대한 안보영향 조사는 일방주의적 보호무역 조치다. 이는 타국의 이익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다자무역체제를 훼손하고 미국 자국 산업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이 232조 관세 조치를 조속히 중단하고 대화를 통해 우려를 불식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