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이팔 사장 “비트코인이 송금·스테이블코인 이동의 최적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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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전 사장 데이비드 마커스가 비트코인을 글로벌 송금 및 스테이블코인 전송에 있어 '승리할 네트워크'로 지목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단연 1위이며, 두 번째는 없다고 본다”며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강조했다. 해당 발언은 5월 15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마커스는 한때 메타(구 페이스북)의 가상통화 프로젝트 디엠(Diem)의 수장을 맡았으며,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 스타트업 ‘라이트닝(Lightning)’을 이끌고 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플랫폼으로서의 잠재력을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