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ment Labs, 공동 창업자 결별…고문단에 토큰 대량 배분

| 토큰포스트 속보

블록체인 스타트업 무브먼트 랩스(Movement Labs)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샘 타팔리야와 비닛 파레크가 각각 전체 토큰의 5%, 2.5%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공동 창업자였던 루시 만체와 쿠퍼 스캔론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내용은 코인데스크가 확보한 사업 관련 메모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 스타트업 운영과 지분 배분에 대한 투명성 및 내부 갈등 가능성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