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최근 13F 보고서에 따르면, 위스콘신 연기금은 2025년 3월 31일 기준 IBIT 보유 지분 6,060,351주(약 3억2,150만 달러 상당)를 전량 매도했다. 반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소재 국부펀드인 무바달라는 같은 기간 IBIT 보유 지분을 8,726,972주(약 4억850만 달러)로 늘렸다. 이번 변화는 기관투자자들의 IBIT ETF에 대한 투자 전략에 주목이 쏠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