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체 DDC, BTC 준비자산으로 편입...3년 내 5,000개 매수 계획

| Coinness 기자

미국과 중국에 본사를 둔 전자상거래 기업 DDC엔터프라이즈가 BTC를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고, 향후 36개월 동안 5,000 BTC를 매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노마 추 DDC 최고경영자(CEO)는 주주 서한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일단 100 BTC를 매수했으며, 단기적으로는 6개월 이내에 500 BTC 매수를 목표로 한다. DDC는 암호화폐 자문위원회와 재무 관리팀을 새롭게 조성해, 해당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