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누뱅크 지분 전량 매도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온 워렌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퇴임에 앞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브라질 디지털 은행 누뱅크(누홀딩스)의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크셔는 2024년부터 누뱅크 주식 4,020만 주를 분할 매도하기 시작했으며 총 투자 수익은 2억 5,000만 달러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