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 출범…전 외무차관이 수장에

| 토큰포스트 속보

노르웨이가 비트코인 정책 개발을 위한 국가 연구 기관을 새롭게 출범했다. 이 기관의 초대 소장으로는 노르웨이 외무부 전직 차관이 임명됐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노르웨이 정부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 관련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설 기관은 조세 정책, 규제 프레임워크, 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