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실관련자 330여명 가상자산 환수 조치 총력

| Coinness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부실관련자 330여명의 가상자산을 발견해 현재 해당 재산에 대한 환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예보는 부실관련자가 은닉한 가상자산의 회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가상자산거래소 및 제휴은행에 파산재단 명의의 법인 실명계좌를 이달 중 개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가상자산에 대한 재산조사 대상과 조사범위를 넓히고, 조각투자 토큰증권(STO) 등 다양한 디지털 신종 자산으로 재산조사를 확대해 부실관련자의 재산은닉을 근절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