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CZ "암호화폐 투자, 안 하는 것도 리스크"

| 토큰포스트 속보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지만, 투자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라고 언급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 특유의 변동성을 인정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여부 자체가 잠재적 기회비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투자자 유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