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Tuah’ 밈코인 만든 여성, 폭락 후 “암호화폐 몰랐다” 해명

| 토큰포스트 속보

밈 영상으로 주목받았던 ‘Hawk Tuah’의 주인공 헤일리 웰치가 최근 자신 명의로 출시된 밈코인이 95% 이상 폭락한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웰치는 SNS를 통해 “암호화폐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몰랐다”며, 관련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코인이 만들어졌다고 해명했다.

웰치는 최근 밈 인기에 힘입어 자신의 이름을 딴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연관되며 관심을 모았지만, 출시 직후 가격이 급등했다가 이내 폭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웰치 측이 투기적 수익을 노린 게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