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Tuah Girl’ 웰치, 밈코인 홍보 관련 FBI·SEC 조사 무혐의 결론

| 토큰포스트 속보

SNS에서 ‘Hawk Tuah Girl’로 알려진 하일리 웰치가 자신이 홍보한 HAWK 밈코인과 관련해 FBI와 SEC의 조사를 받았다고 최근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웰치는 해당 코인으로 수익을 얻지 않았으며, 소량의 토큰만 받았을 뿐 직접적인 이익은 없었다고 말했다. 당국 조사 결과 위법 행위는 없는 것으로 파악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에 대한 미국 금융 당국의 강화된 감시가 반영된 사례로, 웰치는 이와 관련한 제재를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