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가 비트코인 준비금 보유 여부를 결정짓는 최종 투표를 오늘(현지시간 21일) 진행할 수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번 투표가 통과되면 텍사스는 와이오밍, 뉴햄프셔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비트코인을 보유한 주 정부가 된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이번 조치가 미국 주 정부의 디지털 자산 수용 흐름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와이오밍과 뉴햄프셔는 비트코인을 일정량 매입해 준비 자산으로 편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