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 제임스 윈이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전문 매체에 따르면, 윈은 최대 4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11억 달러 규모로 확대했다. 이는 최근 시장 반등에 맞춰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으로 그는 '모든 자산을 비트코인 상승에 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