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검찰, 암호화폐 사기 범죄자 기소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스타트업 아말감(Amalgam) 설립자이라고 주장하는 제레미 조던-존스가 투자자들로부터 100만달러 이상 편취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 겸찰에 따르면 그는 투자자들에게 아말감을 블록체인 기반 포스(POS)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테크 기업으로 소개하고, 대형 요식업체와 수백만달러 규모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모두 거짓이며, 아말감이라는 법인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