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수용이 미국의 암호화폐 혁신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22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트럼프 디너'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지지는 그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다. 이번 만찬은 미국이 암호화폐 글로벌 허브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다. 암호화폐 업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던 바이든 전 대통령 때와 대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밈코인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것은 성공하고 어떤 것은 가치가 0이 된다. 사업과 비슷한 원리"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