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거래량이 5월 23일 하루 동안 45억 달러를 넘어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대한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반영한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관련 규제 완화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ETF 거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기록은 현물 ETF가 미국 시장에 정식 상장된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한 거래량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