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SEC, 국채 토큰 'G-토큰' 관련 규정 발표

| Coinness 기자

태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정부가 발행할 토큰화 국채 G-토큰은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다른 암호화폐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없다는 새 규정을 발표했다. 지난 5월 13일 발표된 G-토큰은 예산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태국 정부가 국민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부 발행 디지털 토큰이다. 오는 7월 25일 ICO 포털을 통해 1.5억 달러 규모의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자율, 만기 등 구체적인 조건은 발행 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