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방거점 '가상자산거래소' 띄운다

| Coinness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했다. 현재로서는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시중 금융기관,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각각 지분을 보유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 산업 육성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민주당은 거래소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RWA), 토큰증권(ST) 등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