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의 에코, ICO 플랫폼 '소나' 출시…첫 프로젝트로 '플라즈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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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자 겸 인플루언서 코비(Cobie)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에코(Echo)'가 신규 ICO(가상화폐 공개) 플랫폼 '소나(Sonar)'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의 첫 프로젝트는 '플라즈마(Plasma)'로, 총 발행량의 10%에 해당하는 10억 개의 XPL 토큰을 통해 5천만 달러(약 677억 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ICO는 약 5억 달러의 프로젝트 가치를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총 2주간 진행된다. 플라즈마는 현재 비공개 테스트넷 단계에 있으며, 올해 안에 메인넷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3 생태계 내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ICO 플랫폼 활성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블록체인 시장의 투자 동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