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유력 후보, 비트코인 도입 강조

| 토큰포스트 속보

영국 총리 유력 후보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콘퍼런스 2025'에 참석해, 영국이 비트코인을 공식화폐로 채택하고 전략적 준비금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보는 연설에서 '앞으로의 금융 주권 확보를 위해 디지털 자산이 필수'라며, 비트코인의 제도화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발언은 영국 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