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 팀장을 겸임하고 있는 헤스터 피어스 위원이 암호화폐 관련 소송 및 조사 철회가 해당 분야에서의 완전한 자유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헀다. 더블록에 따르면 피어스 위원은 "우리의 목표는 집행 조치를 의도에 맞게 실시하는 것이다. '집행에 의한 규제'가 중단됐다고 해서 집행 조치 자체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암호화폐 분야에서는 많은 악의적 행위들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