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암호화폐 피싱사기 피해, 전월 대비 크게 감소

| Coinness 기자

5월 암호화폐 사용자와 디파이(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이 해킹과 사기로 인해 약 3억 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서틱(Certik)이 전했다. 코드 취약점을 노린 해킹으로 2.29억 달러 이상 피해가 났다(시터스 프로토콜 피해액만 $2.23억). 4월 대비 4483% 급증한 수치다. 그러나 서틱 수석 블록체인 보안 연구원 나탈리 뉴슨은 최근 몇 년 동안 코드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액이 2021년 13.5억 달러에서 2024년 1.73억 달러로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5월에는 피싱 사기(4760만 달러)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 4월 프라이빗키 유출로 1100만 달러 피해가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