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 브랜든 길 의원이 비트코인을 매수했으나 의회에 이를 뒤늦게 보고했다가 벌금형에 놓일 위기에 놓였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현행법상 현직 의원은 50만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취득한 경우, 45일 이내에 이를 의회에 보고해야만 한다. 길 의원은 기한을 한참 넘겨 의회에 이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이같은 사실이 적발되더라도 벌금은 200 달러에 불과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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