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온체인 지표상 강세 모멘텀 지속"

| Coinness 기자

최근 BTC 온체인 데이터 상 강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마르 타하(Amr Taha)는 "6월 초 이후 바이낸스의 BTC 현물 거래량 점유율이 26%에서 35%로 상승했다. BTC가 주요 저항선을 테스트하는 시기와 맞물려 거래량이 함께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 보유자(LTH)의 실현 시가총액이 2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 과거 장기 보유자의 매집은 강세장 전조로 작용했다. 아울러, 크라켄과 비트파이넥스에서 이틀 연속 총 2만 BTC 이상 대규모 출금이 발생했다. 단기적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상승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