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산하에 있던 디지털자산위원회가 당내 정식 조직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뉴스1이 전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 산하 디지털자산위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따라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 산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당내 정책 조직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별개로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위원회도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디지털자산 기본법 초안에도 포함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