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러시아 국적의 암호화폐 사업가 이우리 구그닌(Iurii Gugnin)을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구그닌은 제재 대상 러시아 은행에 자금을 보유한 고객 포함, 외국인 고객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맨해튼 소재 은행 계좌로 세탁한 혐의를 받으며, 2023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테더(USDT)를 사용해 약 5.3억 달러를 미국 금융 시스템에 유입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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