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산청, 암호화폐 전문 조사관 첫 임명

| Coinness 기자

영국 파산청이 형사 사건 및 파산 절차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산을 추적하고 회수하기 위해 전담 조사관을 최초로 임명했다. 해당 조사관은 암호화폐 자산 추적은 물론 관련 시장 동향을 파산청에 제공할 예정이다. 파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암호화폐가 포함된 파산 사건은 14건에서 59건으로 증가했으며, 회수된 암호화폐 규모는 364배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