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쉬프트 CEO "과도한 당국 조사, 암호화폐 거래 시장 발전 저해"

| Coinness 기자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은 매일 평균 두 건의 규제 당국 조사를 받는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이는 경쟁력 있는 기업의 시장 퇴출을 촉진하고 세계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 일이다. 정부는 경찰 수색 업무를 하는데 크라켄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더블록은 지난해 크라켄이 710건의 규제 관련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 475건에 비해 약 50%가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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