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갤럭시디지털 부사장 출신인 크리스틴 킴은 이더리움 재단의 새 조직 구조에 대해 “혼란스럽다”고 비판했다. 킴은 현재 팀 베이코(Tim Beiko), 바르나베 모노(Barnabé Monnot), 알렉스 스톡스(Alex Stokes) 등이 모든 연구팀의 리더 역할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팀의 관리, 1·2단계 확장성과 사용자 경험(UX) 개선까지 동시에 추진한다고 지적했다.
킴은 “이들이 너무 많은 역할을 겸직하고 있으며, 이 같은 구조가 과연 실효적인가에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기술 업그레이드와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근 12개월의 주요 개발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지적은 복잡한 조직 운영 방식이 프로젝트 효율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