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비트 설립자, 미국서 8개월 징역형 선고

| Coinness 기자

미국에서 전신 사기·시장 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갓비트(Gotbit) 설립자 알렉스 앤드류닌(Alex Andryunin)이 수백만 달러 자금 세탁 혐의를 인정한 후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미국 검찰은 앞서 갓비트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여러 암호화폐 회사의 거래량을 인위적으로 부풀려 특정 토큰들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