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12시간 먹통 사태...금감원 "현장점검 검토"

| Coinness 기자

코빗이 12시간 넘게 거래를 중단한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점검을 검토하고 나섰다고 디센터가 보도했다. 점검이 당초 공지한 시간을 넘겨 새벽까지 이어지고 해킹 의혹까지 제기된 만큼 거래 중단 원인과 이용자 피해 대응 방안을 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코빗은 해킹이나 고객 정보 유출은 없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