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최근 '하이퍼레인: 150개 이상의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무허가 크로스체인 프로토콜' 보고서를 통해 "하이퍼레인(HYPER)은 진정한 무허가 체인 연동 시스템을 갖춘 프로토콜로, 게이트키핑 없이 진행되는 체인 연동은 타 상호운용성 프로토콜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온보딩 모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고서는 "특히 하이퍼레인의 인터체인 보안 모듈(ISM)은 보다 유연하게 보안 요구사항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나아가 하이퍼레인의 타입스크립트 SDK, CLI 도구, 종합 가이드 등은 하이퍼레인 기술의 빠른 보급화에 기여할 수 있다. ▲150개 이상의 광범위한 블록체인 연동 ▲무허가성 등은 타 솔루션에 비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HYPER 토큰의 확장 보상 및 스테이킹을 통한 보안성 제고는 생태계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