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노비텍스 "핫월렛 잔액 안전한 주소로 이동"

| Coinness 기자

817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이란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노비텍스가 이용자 자산 보호 조치를 취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노비텍스는 "모든 핫월렛 잔액을 안전한 주소로 이체하고, 데이터 센터의 모든 노비텍스 관련 서버를 네트워크에서 분리했다. 사용자 계정 정보는 백업 서버에 저장돼 있어 사용자 패널 접근이 복원될 경우 지갑 잔액을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