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네틱스, 유전체 부문 매각…비트코인 매수 위해 7천만 달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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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te_rizzo_)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 상장된 바이오테크 기업 프리네틱스(Prenetics)가 약 7천만 달러 규모의 유전체 분석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그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신뢰와 투자 신념을 반영한 조치로, 기업이 본업 외 자산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드문 사례로 주목받는다. 프리네틱스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진단키트 사업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수익성 다변화를 위한 방향 전환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