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수요 둔화 시 $9.2만 까지 하락 가능성”

| Coinness 기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퀀트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5월 들어 BTC 현물 ETF 순유입 규모는 4월 대비 60% 이상 감소했으며, 고래 투자자의 매집량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단기 보유자가 5월 말 이후 약 80만 BTC를 매도한 정황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요 모멘텀(Demand Momentum)’ 지표는 -200만 BTC를 기록하며 2020년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와 같은 수요 위축이 지속될 경우 BTC는 단기적으로 92,000달러, 최악의 경우 81,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