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체인, 라이트닝 업그레이드 출시

| Coinness 기자

제타체인(ZETA)이 라이트닝(Lightning) 업그레이드를 출시하며 블록 생성 시간을 33% 단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타체인에 솔라나(SOL) 스마트 컨트랙트 호출 및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테스트넷 지원 등 크로스체인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ETH, USDC 등 EVM 기반 토큰을 이용해 브리지 없이 SOL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TON 월렛에서 직접 TON을 입금하고, 이더리움 및 솔라나를 포함한 다양한 체인상의 앱 컨트랙트를 직접 호출할 수 있다. 제타체인은 모든 블록체인에 네이티브로 접근 가능한 범용 블록체인을 구축, 암호화폐를 인터넷처럼 접근성 높고, 다양하며, 연결된 생태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