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선물 프리미엄 3개월래 최저

| Coinness 기자

BTC 선물 프리미엄이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BTC 2개월 선물 연간 프리미엄 지표는 중립적인 조건에서는 보통 5~15% 수준을 유지한다. 반면 지난 19일(현지시간), 해당 지표는 4% 아래로 떨어지며 3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BTC가 24시간 동안 10% 하락하며 74,440 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4월 초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편 BTC 옵션 스큐는 중립에서 약세의 경계선인 5%에 위치해 있다. 이는 BTC가 105,500 달러에서 110,500 달러로 급등했던 지난 9일(-5%) 보인 강세 심리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BTC의 가격 움직임에 대해 실망감을 보이고 있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