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탈중앙대출서 4조 원 규모 RWA 투자 플랫폼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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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 @WuBlockchain

피닉스랩스(Phoenix Labs) 공동 창립자 샘 맥퍼슨은 우 블록체인 팟캐스트에서 스파크(Spark)의 전략적 전환에 대해 밝혔다. 샘은 스파크가 디파이(DeFi) 대출 프로토콜에서 출발했으나, 현재는 디파이, 중앙화 금융(CeFi), 실물자산(RWA) 영역에 걸쳐 40억 달러(약 5조 4천억 원)의 자본을 배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파크의 구조가 모듈화되어 있어 다양한 자산 유형 간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실물자산을 토큰화해 디지털 금융 시장에 통합하려는 최근 업계 트렌드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변화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 연결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