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한 주간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잇따라 가상자산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한국은 현물(Spot) 기반 가상자산 ETF 도입을 위한 로드맵을 제출하며 제도권 편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국내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태국은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해 5년간 세금 감면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블록체인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홍콩은 금융 혁신과 디지털 위안화 대응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며, 중국 또한 디지털 위안화 확산을 겨냥한 역외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추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외에도 러시아는 채굴업체 등록 시스템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징둥(JD.com)은 자사 플랫폼 내 암호화폐 활용 확대를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