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중동 이슈에도 주식보다 적은 변동성”

| Coinness 기자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미국 증시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와이즈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비트코인 60일 실현 변동성은 현재 27~28% 수준이며 이는 S&P 500(30%), 나스닥(35%)보다 낮다. 과거 비트코인은 지정학적 이슈가 발생할 때 더 큰 충격을 받고는 했다. 지난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비트코인 변동성은 60~65%를 기록했었다. 중동 이슈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변동성이 적은 것은 그만큼 주요 자산군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