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수요 있다”

| Coinness 기자

최근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블록과의 인터뷰를 통해 “원화는 세계 주요 통화는 아니지만, 분명히 실제 수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지털 금융이라는 분야에서 원화 결제는 실질적인 수요가 있다. 한국 콘텐츠, 게임, 전자상거래 등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과 해외 가맹점 결제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