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기술 지표상 강세 시그널을 보이며 신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일간 차트에서 '강세 장악형(bullish engulfing)' 패턴이 확인됐다. 지난 2021년 이후 일간 차트에서 해당 패턴은 19번 형성됐으며, 이 중 15번은 패턴 형성 이후 며칠 혹은 몇 주 안에 사이클 고점을 달성했다. 이러한 패턴 형성과 더불어 BTC는 최근 이틀 연속 10.5만 달러 위에서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어, 강세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